두 녀석 비염치료 하려니까 사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치료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어릴 때 치료해주어야 할것 같아서 큰 마음 먹고 치료 시작 했어요. 치료 초반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약 먹기 싫어하더니 코가 편해지니 알아서 약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코가 그렁그렁하고, 늘 입벌리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숨소리부터 달라지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지금은 증상이 거의 없고, 환절기나 그럴 때 한번씩 검진받으면 될것 같네요. 치료에 힘써주신 원장님, 친절하게 대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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