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치료이야기

> 코호치료이야기 > 자필 치료후기
이전으로 다음으로
제목 |   꾸준한 치료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싶어 기분이 좋습니다.
작성자 |   최시연  
조회수 |   2,454 회






처음 아이가 코를 킁킁거려 단순히 코감기 때문이라 여기고 양약치료만
해오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만성비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비염이였던터라 걱정이 되어 이리저리 방법을 찾다가
비염한의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호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염에 100% 완치라는 것은 없다길래 그래도 좋아지기만하면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치료해왔던것 같네요. 경주에서 울산을 일주일에
두번씩 오가며 정성을 들이면 더 좋아진다는 믿음으로 때론 지치고 힘들었지만
아이의 상태를 보니 꾸준한 치료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싶어 기분이 좋습니다.
킁킁거리던 아이의 모습도 이젠 없어지고 이젠 음식도 더 신경을 써서
스스로 먹기도 합니다. 아이가 치료하러 오는걸 힘들어도 즐거워했는데
막상 끝나니 좀 아쉬워하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