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치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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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엇보다 헐어있던 코가 아물고, 숨을 편히 쉬고 자는 모습을 보면서 몇년동안의 고민을 크게 덜었습니다.
작성자 |   오시안  
조회수 |   2,512 회





시안이는 전형적인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고질적 증상을 해마다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감기가 참 자주 걸린다고만 생각을 했었고, 봄 가을로 가득찬 딱지, 코피 증상을 일시적인거라 생각하며 한해 한해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부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비염이란 진단을 받았고, 봄 가을 두달정도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한 비염 증세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고, 나름 성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항히스타민제 복용에 고민이 되어서 몇년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코호한의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말씀대로 더디기는 하지만 원인이 되는 음식, 면역력 강화되는 한약 복용과 코의 흐름과 기를 다스리는 치료법들은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헐어있던 코가 아물고, 숨을 편히 쉬고 자는 모습을 보면서 몇년동안의 고민을 크게 덜었습니다. 가격적인면에서는 분명 부담이 되고, 간편한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더 쉽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선 오히려 큰 경쟁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안이가 비염으로부터 해방되어 앞으로도 맘껏 숨쉬고 편안하길 바랍니다.